스토리1

사랑은!

기러기러기 2007. 8. 8. 22:16

 

           

 

 

나는 아직도

진정한  사랑을 모른다.

미처블고 니아니믄 모살거다고....

지랄 용천을 떨어도....

 

내 사랑을 안바다 주믄

스님, 비구니가 데븐다고....

콱! 주거 블거다고...

안거시 사랑배기업다고....

이는소리,업는소리을

주둥아리로

씨브렁 거리는디....

 

나는 시방도

사랑이 머신지 모른다.

진정  사랑을 아는 이는

사랑을 사랑하는이가 아닐런지.....

 

이 부부님!  처럼 

그저 살포시 행하는 거슬....

    070808  기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