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내가 그토록 미운가요?

기러기러기 2012. 7. 31. 03:00

내가 그렇게 미운가요?

 

반평생을 보내면서

내 마음의 모든 것을

다아 주면서도

댓가을 바라지 않아는데...

 

그대는 무슨 생각하나요?

순수한 내 마음을

당신은 계산을 하시나요!

허면 내도 할까요?

 

속고 속이는 세상일지라도

자신은 속일수 없지요.

알면서도 뫃 하는 것을

탓하지 안으렵니다.

 

사랑하는 님이시여!

내가 어떻게 하면되나요.

당신을 향한 청순함이

내가 그리도 미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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