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세말의 길목에서,,,,,,,

기러기러기 2016. 2. 20. 21:07

세말의 길목에서.....

 

행여 저를 기억하시나요

그러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주세요

 

한 해를 보내며

진실과 거짖

실상과 허상

실수와 미안함을 하면서도

 

만나서 정말 즐거움과

감사하다는 말한디 못하고 또 한해를 보내는군요

 

어떻게 하겠노라고

기약은 하지 못하며서

이 말은 꼬옥하럽니다

지인을 만나서 전 행복합니다라고.....

 

2015 12 18 기러기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