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 길따라서~~~`
엔진의
거친 숨소리와
산산이 부서지는
고통의 몸부림의 흔적을
푸른 물결위에
길게 느러뜨리며
앞으로........
앞으로..........
가는곳은
그 어디일꼬?
떠나는 사연 ?
머무르는 사연 ?
찾아가는 사연 ?
모두을 안고서
검게 타다못해
하얗게 부서져 사라지는
물방울과 같이
기약없는 시간속으로......
하염없이 가고싶다.
070528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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