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아야! 사랑한다. 오늘도 머언길을 떠나면서 잠시 들려주고싶어서 몇자적어본다. 어둠을 벗삼고 .밤을 지세우고 희미한 전조등불빛과 수 많은 규제! 지시! 주위! 이정표을 보면서 앞으로,앞으로......... 인생에도 도로와 같단다. 오르고 내리고 곧고 휘어지고 건너야할 다리도있고 넘어야할 고개와 뚤고 헤처나아가야할 .. 나의 보석에게! 2007.07.07
오월이 오면? 사 온 살 싱 그 돋 새 쓰 채 텅 어 세 하 랑 맘 찌 그 여 아 삼 러 우 빈 언 월 염 하 으 울 러 인 나 스 저 려 수 은 없 렵 로 운 과 는 럽 던 다 가 십 흘 이 니 수 게 슴 년 러 다 그 만 이 사 계 지 한 이 대 있 랑 다 절 쳐 쪽 되 기 를 다 오 을 시 이 서 을 어 러 면 월 ! 오 ! 도 기 ! 에 면 . 나의 보석에게! 2007.05.12
목노아 말하고싶다! 목노아 말하고싶다! 소중한 부모 형제에게.............. 하나뿐인 아내에게.......... 귀여운 내 딸,아들에게......... 믿음의 친구에게.............. 보고싶도록 애태우는 고귀한 여인에게........... 내 삶에 힘을 실어준 이에게.... 미치도록 보고싶은 이에게.... 내 애간장을 태우는 이에게.. 내가 미워해던 이에게.. 나의 보석에게! 2007.03.17
아내에게... 짝지와큰애! 짝지에게...... 당신과 내가 짝을 이룬지. 16년의 세월이 흘러건만.... 지금까지 사랑한다고, 고생한다고, 위로의 말한마디를 못하고 오늘도 무심한 하루을 보내는구려. 신혼 무렵 해던 말들은 모두 세월 속으로 뭍혀버린지 지금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은 변함이 없건만 지금의 난.. 나의 보석에게! 200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