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머언길을 떠나면서
잠시 들려주고싶어서 몇자적어본다.
어둠을 벗삼고 .밤을 지세우고 희미한
전조등불빛과 수 많은
규제! 지시! 주위! 이정표을 보면서 앞으로,앞으로.........
인생에도 도로와 같단다. 오르고 내리고
곧고 휘어지고 건너야할 다리도있고
넘어야할 고개와 뚤고 헤처나아가야할 터널이 있단다.
이 모두를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여
가고자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도착하는거란다.
이 아빠는
너가 바른 판단으로 너가 가고자 하는곳까지
갈수있도록 뒷바라지을 해줄수는 있지만
동행을 할수없는것이란다.
그러나 너가 힘들어 지처 쓰러지고
벅차다고 느꺼질땐 항상 곁에서
격려하고 용기를 갖도록 쉴수있도록
버팀목은 될 수있지만
의지하려 기댈 버팀목은 아니란다.
이것이 야속할지라도 아빠는 어쩔수가 없단다.
너가 어디서,무얼 하든 항상
바라보고 있단다.
아빠도 고통스러럽고 힘들 때면
너의 예쁜 모습을 생각한면 힘이 샘솟는단다.
이처럼 너가 아빠의 힘이되고 고귀한 보석이고
너무나도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란다.
경아야! 사랑한다.
070707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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