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언제일까???????

기러기러기 2011. 5. 15. 20:13


언제부터 일까?

가물거리는 기억 속에서

발버둥치면 그럴수록

더욱더 혼미해지는군아........

언제부터인지

어떻게 이렇게되었는지

그 끝은 언제인지알수가 없이

계절이 변하길 그 몇번이고

해가 바뀐지

몇번이던가????

수 십년이 흘러버린 지금엔

 두손을 내밀어  보아도....

허공만 잡히고

두눈으로 보려건만 아롱거릴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몿하고

그저 머언 하늘을

하염없이 바라보노라니

그리움에 사뭇친 내가슴은

조용히 일렁이누나!
110515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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