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오고가는 길목에서.....

기러기러기 2005. 12. 30. 15:01

과거가 있어   헌실 있고
현실이 있기에 미래를 준비하는 것 아닌가?
지금 괴롭고 , 피곤하다고
현실을  피하려한다면
미래의 행복을 바라지 말자.
아무런 고통없이 보답을 바라며,
그 무엇을 갈구한단 말인가?
나약한 생각 !
비굴한 인생을 살려고 하려면,
차라리!
남보기엔 추하고 역겨울 지언정
타인에게는 피헤를 주지않으며
한푼 두푼을 구걸하는 삶을사는게,,,,,,,,,,,,,,,,,,,,,,,,
지금부터라도
지금까지의 모든 번민 고뇌를 버리자.
해가지는 석양을 보지말것이며
안개긴 호수와
풀잎에 맻친 영롱항 이슬을 보지말자!
환상과 낭만이
나의맘을 흐트러 놓으니
항상 떠오르는 태양!
이른아침에 지저귀는 새소리,
새벽을 알리는 장닭의 회치는소리와
자명종 소리에 귀기울여보기로하자.
현재가 없이는 미래가없음을
어찌모른단 말인가?

051230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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