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어머님!

우리의 어머님의 모습?

기러기러기 2006. 5. 14. 22:02

오늘도 우리네 어머님은  지친 몸을 이끌고 서

취나물을 팔고 게십니다.

작은 그릇의 3,000 원식 받으시면서.......

자식들이 용돈을 드리지 않아서 일가요?

그냥 !

세월을 보내기 싫어서 일까요?

얼마요! 사세요!  말도없이 그저 말없이

취나물만 따듬고 게시는 우리네  어머님!

 누가? 언제 ?

할머니 저 주세요.

하길 바라지도 않으면서........

난 그저 건강하시기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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