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사랑해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어떻게 될라고 이러는지
그저그러것지 하기엔
너무나 서글프다
이십사년이 지나가는데도 철없기는.......
미운지꺼리나 안하믄 다행 어째얏슬까?
동지서달 저녘밥 굴믄
씨엄씨 얼굴인 나를
살째기 봉깨 짠허디 짠허가 살포시 안아주며 여보 사랑해요......
160513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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