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아니 조금만 돌고나면
멈추겠지 했는데 ........
끝없이 밀려오는 시련을 않고서
돌아야하는 물래방아
하고자하는 목표가 저기 인데...
이젠 다왔으니 온 힘을 다했는데
운명일까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린것을......
그 무엇을 한탄하랴
주어진 내 삶의 역경인것을......
아직도 해야할 일이 태산같은데
그러하기에 너무나도 힘들다
물래방아가 물을안고 돌아가듯
난 이순간 이한잔의 술을 꾸억꾸억
삼키면서 잠시나마 멈추고 싶은데
진정코 돌아야만 하는가???????
20171207 기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