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항.......
내리는 비을 보고있으니
나도 모르게 빗줄기 속으로
젖어 들고픈
유혹을 뿌리 칠수가 없군아...
먹구름에 돚을달고...
장대비을 삿대삼고....
빗줄기을 줄줄이 엮어
그물을 만들고,
번개불을 잡아 낙시바늘로 만들고
천둥소리를 뱃고동으로 울리면서
머나먼 곳으로 출항을 하고싶다.
060704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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