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나 오늘일까? 내일일까?
기다림으로 수 많은 날들과
수 없이 긴긴 시간이 흘러건만,
지금에이르러도
내마음의 저 깊고 깊은 곳
한쪽을 차지해버린지 오랜데.........
변함이없는데....
유혹과 시샘을 하여도..
주위와 여건과 조건이 바뀌어도....
변치않는것도 있음을 어이하리요!
야속한 사람아!
무정한 사람아!
매정한 사람아!
못잊을 사람아!
이젠 원망도, 미움도,서러움마저도
정이들어버린 지금
모든 것이 다 내탓이였기에.........
영영! 내맘을 몰라주어도 좋아라 ,,,,,,,
힘에 역겨웁고 삶에 벅찰 때면
살짜기 꺼내어 보고, 쓰다듬어 보려고.
곱디곱게 간직하렵니다.
070117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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