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 변심!
나를 아끼지도,
정열을 불태우지도
온 힘을 다해 노력했다고
하고픈 모든 것을 다했노라고
말할 수없이 착각의 실수와
판단으로 오만 할 때도 있어고
말못할 부끄러운 것, 속죄하고 싶은 것
모두를 가슴에 묻으며
울고, 웃고. 못내 이쉬워 하던
어느 날 뒤돌아보니 너무나도
멀어저 버린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인다.
허나
지나온 세월이 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하지 않는가?
과거 없이 현재가 없고 현재 없이
미래 또한 없지 않는가?
밝은 미래를 기약하려거든 현재가 소중하니,
항상 힘들어 죽게다, 귀찬고 짜증나고
않돤다는 푸념을 버리려고
홀로 찾잔을 기울 상념하지말고,
비 오는 날 홀로 여행가지말고,
쭉! 쭉! 느러터진 가락을 멀리하고
항상 재미나는 시간을 보내려 하건만
자꾸만 이 들에게 함몰 해버리듯
살면서 쉬운 것 하나 있던가?
이제라도 모든 것을 툴툴 털어 버리고
내 자신의 본연의 삶에
옴 힘을 다하고싶다.
051123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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