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는 느낌!
오늘은 무언가 느끼 보려고,
많은이가 오고가는 길목에
신문지 한 장을 깔고 않자서 생각해본다.
잃은것도 없고, 얻은것도 없고 ,
남기것도한 없는 인생을 영유 코자 하는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병든 날과 근심걱정, 잠든날, 다지하고나면
반 사십도 못 산다는데 하루하루 보낸다는 것이
이떠록 힘들고 벅찰 줄 미처 몰랐네.
무엇이 이토록 날 부여잡는 것일까!
무엇에 난 연연 하는 것일까?
난!
무엇을 잡으려고 발버둥 치고 ,
목노아! 소리치며 애원 하는 것일까?
그래서 소리치며 목젓이 보이도록
소리처더니 아뿔사!
몇장에 천원짜리 지폐와
백,오백원짜리 동전이........
이건 아닌데, 이거시 아닌데...
허나!
현실인 것을 어쩌란 말인가.....
세상에 혼자라는 것이 무섭다.
050905곰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