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헌테 뽀짝 있어서......
시방도 있고, 이따가도,
요리조리 봐도
그모습 그대로 내곁에있기에...
조아헌다, 넘 이쁘다고....
미안하다, 사랑스럽고.......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그 언제 했던가......
그 말 하기가 그리도
힘들고 어럽던가....
저 멀리 수평선까지 가기전에....
이제는 아낌없이
말하리다.
090707 기섭
나헌테 뽀짝 있어서......
시방도 있고, 이따가도,
요리조리 봐도
그모습 그대로 내곁에있기에...
조아헌다, 넘 이쁘다고....
미안하다, 사랑스럽고.......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그 언제 했던가......
그 말 하기가 그리도
힘들고 어럽던가....
저 멀리 수평선까지 가기전에....
이제는 아낌없이
말하리다.
090707 기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