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가고 해 넘도록..
세월은 변함없이
흐르면서 본연의
순리을 다 하는데......
무정하게도
꽃피고 새가 우는
좋은 날에 오신다며
머 언 길 떠나신 내 님은 .......
달 가고 해 넘도록
편지, 전화 한통
일언반구도 없는데.......
하늘 저편
한조각의 흰 구름에
텅 내 가슴을 실어
당신께 보내렵니다.......
100410 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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