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처음 본 그날이 언제일까?
내 곁을 스칠 때면
설래이고 얼굴이 화끈거려
바라 볼 수 없고 .......
목이 메여 말 못하고
저 멀리 보이지 않아도
한 없이 바라 본적이
몇 번이던가?
나무에 걸려있는
달을 보며 생각을 해보니
달과 해가 바뀐 시방도
생각하면 변함없는데......
언제부터일까?
그리움이 밀려 올 때면
내 가슴은 터저버란 풍선........
그 대는 아시나요?
100705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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