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댕이 친구!
그대가 사회적이거나
그 밖의 어떠한 처지에서
상위의 자리있으면서
감추며 오히러 위로하는 친구!
속고 속이며 타인을
짖밟고 일어서려는 속세에서
변치않는 그대가 싫어요.
왜! 속인은 그대를 이용하니까요.
오늘 한잔을 부딪치며서
험난한 속세의
버팀목이 되어준 당신은
진정하고 참 삶인데.....
그대여! 가슴 아파하며
속인을 미워 하지마오.
곁에 깨댕이
친구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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