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깨댕이 친구!

기러기러기 2012. 8. 10. 00:07

 

깨댕이 친구!

 

 

그대가 사회적이거나

그 밖의 어떠한 처지에서

상위의 자리있으면서

감추며 오히러 위로하는 친구!

 

속고 속이며 타인을

짖밟고 일어서려는 속세에서

변치않는 그대가 싫어요.

왜! 속인은 그대를 이용하니까요.

 

오늘 한잔을 부딪치며서

험난한 속세의

버팀목이 되어준 당신은

진정하고 참 삶인데.....

 

그대여! 가슴 아파하며

속인을 미워 하지마오.

곁에 깨댕이

친구가 있으니까요.

120810 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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